포항세무소는 지난 19일 한국화원협회 회원들과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포항세무서(서장 신영재)는 지난 19일 한국화원협회 회원들과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들로부터 현장목소리를 듣는 한편 세무 관련 궁금증을 풀어줬다.

‘3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 등 세정지원이 필요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무료세무상담 및 현장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또 납세자 편의증진을 위해 이날 이마트 이동점과 오천읍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현장상담실도 함께 운영했다.

신영재 서장은 “현장 소통을 통해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의 사업 현장 애로사항을 상시적으로 듣고 세정에 반영하는 한편 외부기관과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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