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 주택지붕이 통채로 날아가다가 전봇대를 넘어뜨리고 전선에 걸려 위태롭게 걸쳐있고 그 뒤로 무너지 잔해가 바닥에 어지럽게 깔려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 주택지붕이 통채로 날아가다가 전봇대를 넘어뜨리고 전선에 걸려 위태롭게 걸쳐있고 그 뒤로 무너지 잔해가 바닥에 어지럽게 깔려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 주택지붕이 통채로 날아가다가 전봇대를 넘어뜨리고 전선에 걸려 위태롭게 걸쳐있고 그 뒤로 무너지 잔해가 바닥에 어지럽게 깔려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 주택 지붕이 통채로 날아와 어지럽게 널려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 주택 지붕이 통채로 날아와 어지럽게 널려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 주택 지붕이 통채로 날아와 어지럽게 널려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 주택 지붕이 통채로 날아와 어지럽게 널려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 주택 지붕이 통채로 날아와 어지럽게 널려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시 북구 대신동 인근 아파트에서 외벽에 붙혔던 외장재가 떨어져 바닥에 어지럽게 널려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시 북구 장성동 롯데프르지오 분양사무실 건물에서 철판이 떨어져 여기저기 널려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시 북구 장성동 롯데프르지오 분양사무실 건물에서 철판이 떨어져 여기저기 널려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여객터미널 도로 가로등이 뿌리쪽이 뭉청 잘려져 나갔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여객터미널 도로 가로등이 뿌리쪽이 뭉청 잘려져 나갔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여객터미널 앞쪽 방파제에서 파도에 밀린 유리창이 도로에 딩굴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여객터미널입구쪽까지 파도가 밀려왔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영일대해수욕장 아트페스티벌 작품에 씌였던 목재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영일대해수욕장 아트페스티벌 작품에 씌였던 목재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영일대해수욕장 물놀이 주의 간판이 바닥으로 흩어져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영일대해수욕장 아트페스티벌 작품에 씌였던 목재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영일대해수욕장 아트페스티벌 작품이 밤새 파도에 시달려 천국행을 왔다갔다했던 흔적이 남아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영일대해수욕장 아트페스티벌 작품에 씌였던 목재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영일대해수욕장에 밤새 파도가 가져다놓은 쓰레기가 넘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영일대해수욕장에서 주민들이 파도에 밀려온 청각을 줍고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 인근 도로에 소나무가 허리가 뭉텅 끊겨 나동그라져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 인근 도로에 허리가 뭉청 잘린 소나무가 나동그라져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어가 밤새 시달리던 포항지역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시 북구 창포동 7번국도에 나무 한그루가 뿌리채 뽑혀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 17호 태풍 ‘타파’가 경북 동해안 지역을 할퀴고 지나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까지 태풍으로 97.0㏊에서 벼가 쓰러지거나 과일이 떨어졌고 농업 관련 시설물 4천100㎡에서 피해가 났다.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 태풍이 큰 영향을 미친 포항, 경산 등 동남권에 피해가 집중됐다.

이번 태풍으로 도내 평균 강수량은 130.4㎜로 포항 211㎜, 경주 201㎜ 등을 기록했다. 포항 장기는 329.0㎜, 경주 양북은 322.0㎜의 비가 쏟아졌다. 최대풍속은 울릉 초속 35.9m, 포항 구룡포 30.0m 영덕 영해 22.1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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