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 유기적 협조 지원
김세운 의장과 의원들은 시설 운영현황과 소독시설·장비 작동상황을 점검하며, 차량뿐만 아니라 대인소독까지 철저히 하는 등 차단 방역에 힘써 달라고 했다.
김 의장은 “태풍으로 비바람이 불었던 지난 주말에도 소독시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 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앞으로 해당 기간‘청정 김천’을 사수하기 위해 김천시의회도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유입 경로를 철저히 막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최고 수준 위기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24시간 운영을 통한 소독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을 막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