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에서는 24일 오전 8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2020년도 신규 시책사업과 역점사업 계획을 보고하는 ‘2020년 시책 및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예천군에서는 24일 오전 8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2020년도 신규 시책사업과 역점사업 계획을 보고하는 ‘2020년 시책 및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24일 기획감사실과 총무과 보고를 시작으로 26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군정 발전을 위한 부서별 발굴 제안 사업과 내년도 중앙부처 공모사업 추진계획, 국도비 확보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민선 7기 군정 발전 도약을 위해 예천읍 원도심 활성화와 더 행복한 주민들의 삶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사업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이 도출됐다.

특히, 2020년에는 도심재생 뉴딜사업 공모, 전통시장 활성화사업과 예천군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농축산업의 현대화, 유통구조 개선 및 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개최, 관광자원화 사업 등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 학동 군수는 “변화하는 예천과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삶과 행복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