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경북 문경에서 열린 제28회 국방부장관기 태권도 대회에서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 시상대에 선 영광의 얼굴은 왼쪽부터 장희영, 김수림, 임하경, 최가영, 최민경 선수.
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이하 성주태권도선수단)이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일반부문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성주태권도선수단은 지난 19일 경북 문경에서 열린 제28회 국방부장관기 대회에서 금메달을 비롯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의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거뒀다.

금메달은 -53kg급에 임하경, 은메달은 -46kg급 김수림, +73kg급 최민경이 차지했고, 동메달은 -67kg급 장희영, -73kg급 최가영이 각각 차지했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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