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오랑세오녀 - 신화·역사·문화콘텐츠…포항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경북일보가 주최·주관하는 제10회 연오세오 길을 찾아 학술세미나가 10월 4일(금) 오후2시 이정옥 위덕대 자율전공학부 교수 초청 특강으로 포항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포항이 한국 해맞이의 성지라는 역사적 사실을 밝혀주는 연오랑 세오녀 이야기를 알아보고 그 자취를 돌아보며 포항시민으로서의 자금심 고취와 함께 삼국유사에서 포항과 관계된 역사적 자료를 알아보고 그 내용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이정옥 교수의 '연오랑세오녀:신화·역사·문화콘텐츠' 주제 특강 외 이정희 위덕대 일본언어문확학과 교수, 이한웅 문화콘텐츠 상상 대표,  민영란 중국 산동대 동북아대학 교수, 이상규 경북대 명예교수의 패널 토론도 펼쳐진다.

참가자 접수 및 등록은 세미나 당일 오후1시부터 2시까지 이며 관련 학자, 학생, 시민 등 200명 정도이다.


△행사명 : 제10회 학술세미나 '연오세오 길을 찾아'
△일  시 : 2019. 10. 4(금) 14:00~17:00
△장  소 : 포항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주최/주관 : 경북일보
△후  원 : 경상북도·포항시·(사)일월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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