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용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용산1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내 어린이 20명에게 ‘우리동네 행복자전거’를 전달했다. 헬멧, 보호장구뿐만 아니라 자전거안전보험까지 가입해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공공서비스도 병행했다.

박노철 용산1동장은 “지역사회 관심으로 지원된 자전거가 안전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밝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