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대구형 상생일자리 방향 모색’을 주제로 대구시·대구 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대구 고용포럼·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다.
1부에서 권택홍 대구사회연대노동복지포럼 공동대표가 ‘대구형 일자리 이렇게 준비하자’ 주제 기조강연을 하고 김은영 구미시 일자리경제과장이 구미형 일자리 추진과정 및 쟁점 사례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남병탁 경일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기웅 한국노총 대구본부 조직본부장, 정덕화 대구경영자총협회 사무국장, 김명환 경제사회노동위 전문위원 등 노사민정 전문가들이 산업·고용구조 반영 상생일자리 추진방향을 토의한다.
대구시는 “토론에서 지역 상생 일자리 첫 모델로 지난 6월 체결한 이래AMS 미래형 일자리 노사정 상생협약 추진상황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대구고용포럼은 포럼 결과를 바탕으로 연말에 효과적인 일자리 정책방향 및 고용창출 전략을 모색하는 종합포럼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