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영주시는 지난 24일 영주시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해 사례관리 공유를 통한 기관별 개입방법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저소득층의 0세~12세 아동 및 그 가족에게 보건, 복지, 교육 등을 통합한 전문적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서비스이다.

홍성숙 아동 청소년 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의로 아동복지사업의 활성화와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영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을 위원장으로 지역 내 민·관 아동복지기관 실무자들이 위원으로 구성 분기별 1회 이상 운영해오고 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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