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 직원들은 25일 포항시 학산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리조이스(Rejoice)캠페인’을 진행했다.

‘리조이스’는 롯데백화점이 사회공헌테마로 ‘여성우울증 인식개선’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 지원을 목표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백화점 직원들은 사전에 롯데문화센터에서 아로마테라피 강좌를 수강하며 젤파스 100여 개를 만들었고, 이날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을 대상으로 젤파스를 이용한 손 마사지와 젤파스 선물을 전달했다.
 

남현정 기자
남현정 기자 nhj@kyongbuk.com

사회 2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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