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매주 토요일 2·28민주운동기념회관
강좌는 대구 독립운동 그 위대한 삶, 한국경제 성장의 주인공 대구 경제인들, 대구 예술의 또 다른 날개 대구 예술 콘텐츠와 감독들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지역학 이론 수업과 연계한 현장 조사와 답사 과정도 마련한다.
과정을 수료한 청년들이 팀을 구성해 콘텐츠 기획 활동을 한 뒤 시가 우수 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청년들이 지역에 대해 탐구하고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