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추진위원 위촉장 전달
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수식)가 지난 26일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과 김동혁 외남면장, 축제추진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가진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한 것.
추진위는 이날 성공적인 축제를 다짐하는 결의를 가진 뒤 신임 추진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곶감 특구 지역인 외남면에는 수령이 750년 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하늘 아래 첫 감나무’가 있는데 예종실록에 따르면 이 감나무에서 생산된 곶감을 임금님께 진상했다고 기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