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교통행정과 김수미 주무관이 9월의 미소친절왕으로 뽑혔다.
문경시는 9월의 미소친절왕으로 교통행정과 김수미 주무관을 선발했다.

김수미 주무관은 교통행정과 자동차등록 민원창구에서 자동차 및 건설기계 등록업무를 담당하며 많은 업무와 민원인을 상대로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는 물론 늘 미소 띤 얼굴로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민원인들에게 칭송을 받아왔다.

‘미소친절왕’은 종합민원과 민원창구 직원 18명을 대상으로 시민추천 최다득표자를 선발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사기를 높이고 자연스런 친절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지난 8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권홍자 종합민원과장은 “지속적인 미소친절왕 선발을 통해 서로 칭찬하는 활기찬 직장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직원 수범사례 전파로 ‘더 잘합시다 문경운동’의 출발점이 되어 솔선수범하는 친절 마인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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