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재도 경북도의원(경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리를 방문해 지난 제17호 태푹 ‘타파’로 인한 해안침식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1일 이재도 경북도의원(경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리를 방문해 지난 제17호 태푹 ‘타파’로 인한 해안침식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도 경북도의원(경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은 지난 1일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리를 방문, 제17호 태풍 ‘타파’로 인한 해안침식 현장을 살폈다.

이날 이재도 도의원은 경북도 해양수산국 항만물류과장·포항시 해양산업과장·구룡포읍장 등 공무원과 민원인,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태풍 ‘타파’ 때문에 무너진 절개지 복구공사 현장을 둘러본 뒤 “임시 복구 후에 해변가 침식에 따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안 구조물 설치에 필요한 예산을 우선 배정하겠다”며 관계 공무원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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