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이 물폭탄을 퍼붓고 지나간 3일 낮 12시 50분께 남구 대이동 에스포항병원 앞 왕복 6차선 중 희망대로 포항 IC 방향 편도 3차로 도로에 지름 5m, 깊이 3.5m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드론 촬영= 김용국 기자
태풍 ‘미탁’이 물폭탄을 퍼붓고 지나간 3일 낮 12시 50분께 남구 대이동 에스포항병원 앞 왕복 6차선 중 희망대로 포항 IC 방향 편도 3차로 도로에 지름 5m, 깊이 3.5m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드론 촬영= 김용국 기자

태풍 ‘미탁’이 물폭탄을 퍼붓고 지나간 3일 낮 12시 50분께 남구 대이동 에스포항병원 앞 왕복 6차선 중 희망대로 포항 IC 방향 편도 3차로 도로에 지름 5m, 깊이 3.5m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포항시는 싱크홀 내 거대한 빈 공간에 슬러그 200~250t 가량을 메우는 복구작업을 하고 정확한 발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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