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 옛 두류정수장서 진행…11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신청
3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전국노래자랑 달서구 편은 오는 19일 오후 1시 옛 두류정수장에서 진행된다.
앞서 예심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11일까지 달서구청 홈페이지(www.dalseo.daegu.kr)에서 예심 신청사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예심은 17일 오후 1시 월배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선발된 총 15개 팀이 본선에 나설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년 만에 달서구를 다시 찾은 전국노래자랑을 어렵게 옛 두류정수장 유치했다”며 “구민들의 많은 참여와 힘찬 성원을 당부하면서 대구시 신청사 유치 후보지인 두류정수장 부지가 건립 최적지임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