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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워싱턴과 NLDS 1차전 6-0 승리…뷸러 6이닝 무실점
다저스, 워싱턴과 NLDS 1차전 6-0 승리…뷸러 6이닝 무실점
  • 연합
  • 승인 2019년 10월 04일 16시 34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04일 금요일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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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먼시, 3타수 2안타 3타점 맹타
3일(현지시간) 오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 류현진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류현진은 3차전에 선발등판한다. 연합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을 준비하게 됐다.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1차전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 투수 워커 뷸러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맥스 먼시의 3타수 2안타 3타점 맹타를 앞세워 6-0으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1회 말 상대 선발 패트릭 코빈의 제구력 난조를 틈타 선취점을 올렸다.

선두 타자 A.J. 폴록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루에서 코디 벨린저와 크리스 테일러, 먼시의 3타자 연속 볼넷으로 밀어내기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진행됐다.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는 4회 2사 만루 위기에서 상대 팀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를 내야 땅볼로 처리해 한숨 돌렸다.

다저스는 5회 말 공격에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2사 이후 벨린저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테일러가 3루 강습 타구를 때려 아슬아슬한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 그 사이 벨린저는 영리하게 3루로 진루했다.

2사 1, 3루 기회에서 먼시는 1루 강습 타구를 만들었다.

상대 팀 1루수 하위 켄드릭이 타구 처리에 실패하면서 3루 주자 벨린저가 무사히 홈을 밟았다. 공식 기록은 실책으로 남았다.

다저스는 이 타구 때 1루 주자 테일러가 무리하게 홈으로 뛰다 태그 아웃되면서 공격 기회를 이어가지 못했다.

먼시는 7회 팀 승리에 결정적인 적시타를 터뜨렸다.

족 피더슨의 볼넷과 저스틴 터너의 빗맞은 우전 안타, 테일러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 기회에서 먼시는 상대 팀 바뀐 투수 페르난도 로드니를 상대로 결정적인 2타점 우전 적시타를 기록한 뒤 포효했다.

4-0으로 앞선 8회엔 대타 가빈 럭스가 우월 솔로 홈런, 피더슨이 우측 파울 폴을 맞히는 솔로 홈런을 작렬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뷸러는 6이닝 3볼넷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불펜에선 좌완 원포인트 애덤 콜라렉, 마에다 겐타, 조 켈리가 나서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다저스는 5일 같은 장소에서 워싱턴과 디비전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류현진은 7일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3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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