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문경시 팀장급 공무원 31명이 영덕군 창수면의 태풍‘미탁’ 피해 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경시 팀장급 공무원 31명은 6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 창수면 피해 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수해지역민들을 위해 쓰레기 수거, 주택 청소 등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향후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추가 인력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장 고윤환 문경시장은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시군에 적극적인 지원을 위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많은 도내 시·군민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른기사 보기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hjh@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1조2000억 규모 국비사업 시급" 영남대 동문 13명, 제22대 국회 입성 [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16. 예천 금당실마을 포항시 북구 선거개표소서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지 나와 신형 'KTX-청룡' 5월부터 달린다 포항에 경북 최초 코스트코 유치 '순풍' [뉴스 인사이트] 윤 정부 '국정 쇄신' 어떻게 할 것인가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구미 한 중학교서 학부모가 학생 폭행…경찰, 입건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윤복만 교수 초빙 고부 관계 개선교육 성료 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박남서 시장 “현안 사업 성공 중추적 역할 당부” 영주새우란우회, 17~19일 영주시청서 ‘새우란 전시회’ 개최 김천 대항면 포도농가서 기름 유출…직지천까지 번져 감사원, 경호처 간부 수사의뢰…대통령실 이전 공사 유착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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