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합천원폭자료관 기록물 전산화’ 추진
영남대, ‘합천원폭자료관 기록물 전산화’ 추진
  • 김윤섭 기자
  • 승인 2019년 10월 07일 21시 33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08일 화요일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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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한국원폭피해자협회 등과 4자간 업무 협약 체결
소장 전시물·자료 등 스캔·전산화 작업 시행
영남대가 ‘합천 원폭자료관 기록물 전산화’ 지역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이규열 한국원폭피해자협회장, 문준희 합천군수, 서길수 영남대 총장, 심진태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장).영남대.
영남대(총장 서길수)는 지난 1일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 한국원폭피해자협회(협회장 이규열),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지부장 심진태)와 ‘합천 원폭자료관 기록물 전산화’ 지역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남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은 합천원폭자료관 소장 전시 물품과 자료목록 45종, 824점 자료들 스캔 및 전산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생존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억 수집 작업의 기반 자료로 삼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 체결기관들은 △합천 지역역사문화자료 정비-조사-확충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기타 양 기관의 공동 관심분야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 합천군은 원폭기록물 전산화 사업에 3000만 원을 투입해 2020년부터 자체적으로 전산화 작업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이러한 기록유산 자료들을 잘 보존해 유네스코에 등재되기를 바라며, 영남대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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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청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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