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경쟁력 갖춘 역세권 아파트에 청약 집중
달서구 죽전역과 용산역 역세권에 짓는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4층, 지상 38층 규모로 전용면적 63㎡와 84㎡ 아파트 114세대, 전용 84㎡ 오피스텔 68실 등 총 212 가구를 공급한다. 전체 세대를 전용면적 84㎡ 이하 실속형 타입으로 구성했고, 판상형 4베이 혁신설계로 남향중심(남향, 남동향, 남서향)으로 배치해 단지의 쾌적함을 높여 주목받았다. 지난 4일 공개한 견본주택에 3일 간 2만 여명의 방문객이 몰리기도 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같은 면적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대비 약 1억 원 정도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데다 풍부한 무상옵션, 4베이 및 특화 상품 등을 고려한다면 실제 느끼는 프리미엄의 가치는 더욱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정당계약은 28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계약 시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 60%까지 중도금 무이자를 실시하고, 아파트의 경우 안심전매프로그램을 적용해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