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김천 출신 경제인 화합대회’가 14일 오전 11시 신음동 탑웨딩에서 열린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00여명이 참석할 이날 행사에는 기념식 후 ‘디지털 기술사회의 도시 패러다임 이동과 김천의 그랜드 도시 전략’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조세환 명예 교수가 발표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김천출신 경제인 화합대회’는 재경김천향우회 주관 행사로 시승격 70주년을 기념하고 김천경제인들의 친목도모 및 시정발전 견인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경제인들의 화합의 장을 꾀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 경제인들의 많은 참여로 출향 기업인과 화합의 장이 어우러져 김천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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