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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2년 연속 전국 최다
경북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2년 연속 전국 최다
  • 양승복 기자
  • 승인 2019년 10월 13일 22시 14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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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326억 확보
경북도청사
경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 326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년도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총 예산은 2441억원으로 이 중 경북도가 13.4%에 해당하는 326억원을 확보해 17개 광역자치 단체중에서 가장 많다.

도는 지난 9월 행안부의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77개 사업에 474억원을 신청해 이중 47개 사업이 선정돼 326억원이 배정됐다.

이는 올해 2774개 일자리 창출이 소요된 국비 294억보다 16% 늘어난 금액으로 내년에는 3300여 명의 청년들에게 일자리기회를 제공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기존 국고보조사업 방식을 탈피해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하고, 사업을 기획하는 지자체 주도의 상향식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정착지원형·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민간취업연계형 등 3개 유형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북도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정착지원형 31개 사업 299억원, 창업투자생태계 조성형 9개 사업 21억원, 민간취업연계형 7개 사업 6억원 등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가적으로 경제·고용 사정이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정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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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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