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등 생활 편의시설 뛰어나

수성 뷰웰 리버파크 투시도.
중견 건설업체인 동광건설이 대구 수성구 중동 485-1번지 일원에 75㎡ 84가구, 84㎡ 182가구 등 266가구 규모의 ‘수성 뷰웰 리버파크’를 11월 중에 공개한다. 대구 첫 진출이다.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345-18번지에 준비 중이다.

‘수성 뷰웰 리버파크’는 대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신천변에 위치해 신천대로, 신천동로, 달구벌대로, 동대구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앞산순환로와 4차 순환선, 수성 IC, 북대구 IC가 인접해 시외로의 진·출입도 쉽다.

여기에다 신천 둔치를 따라 잘 조성된 강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다양한 운동시설은 물론, 인근에 앞산공원과 수성못이 위치해 여유로운 여가활동도 가능하다.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는 물론, 수성구청역 인근 수성구 대표 학원가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뛰어나고, 반경 1㎞ 안에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롯데슈퍼 수성점, 수성구 보건소, 효성병원, 현대시장, 중동행정복지센터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췄다.

미래가치도 탁월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수성구에 위치하면서 신천을 누릴 수 있는 희소가치 높은 단지에다 인근 지역 개발 가속화로 입주 시에는 수성구를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도심에 위치하면서 자연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만큼 인근 지역 실수요자들은 물론, 도심으로 들어오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단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동광건설은 탄탄한 관급공사 수주실적으로 중견건설업체로 성장했으며, 대구지역 첫 진출인 만큼 대표이사가 직접 꼼꼼히 사업을 챙길 예정이다. 대구지역 시장확대를 위해 올 하반기 북구 침산동에 2차 사업을 비롯해 수성구, 남구 등 총 4곳의 사업도 준비 중이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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