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원탁회의 운영·지원 조례안 등 시정 주요 당면 현안 논의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는 14일 간담회를 갖고 조례안과 시정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 했다.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는 오는 21일 예정된 제246회 임시회를 앞두고 14일 간담회를 개최해 조례안과 시정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화행정위원회는 경주시 시민원탁회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아동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출산장려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예산집행 보고,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안 추진 현황, 건천 체육공원 조성보고, 기타 토의사항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경제도시위원회는 경주시 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안, 경주시 청년 기본 조례안, 경주시 치수사업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지원 조례안, 경주시음식물자원화시설 증설사업, 금장로얄 부도 임대아파트 LH 매입 협약 추진 보고, 기타토의사항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편 제246회 임시회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등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