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슬로건

최기문 시장과 김영환 경찰서장이 망정사거리에서 교통캠페인에 참석했다.

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는 15일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기관·단체 합동으로 대규모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청오거리, 서문육거리 등 관내 주요 교차로에서 영천시, 소방서, 교육지원청, 민주평통, 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 등 30개 기관ㆍ단체들이 참석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범시민법규준수 의식 고취 등 교통문화 수준을 한 차원 더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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