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보호관찰소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동보호관찰소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법무부 안동보호관찰소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16일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법무부 보호 관찰위원 안동보호관찰소 협의회 의료분과 위원회(김봉현 의료분과위원장)’으로 부터 후원받은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봉현 의료분과위원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를 중퇴한 후에도 학업을 지속하기 위해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실질적 원호를 제공하기 위해 본 행사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학업에 뜻이 있는 소년 보호관찰들에 대한 장학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목 기자
이정목 기자 mok@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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