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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한 전통 '안동포 무삼' 공예품 한 곳에…500여 점 전시
유구한 전통 '안동포 무삼' 공예품 한 곳에…500여 점 전시
  • 이정목 기자
  • 승인 2019년 10월 16일 21시 35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 1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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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동락관 20일 까지 전시
안동포 무삼 공예작품 전시회가 오는 20일 까지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다.
안동포 무삼 공예품 전시회가 오는 20일 까지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다.

‘안동포 ≒ 무삼과 생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사단법인 안동규방(대표 김연호)에서 주관한 ‘2019 무삼공예 디자인스쿨’의 교육생 60여 명이 안동포 생냉이와 무삼에 자연염색과 공예를 입혀 우수성과 함께 이들의 가치를 재조명해 낸 작품을 전시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생냉이와 무삼을 활용한 곤룡포, 도포, 아동한복, 자연을 품은 해와 달 등 우수작품 500여 점이다.

안동포는 대마의 껍질을 다루는 방법에 따라 3가지로 나뉘는데 흔히 임금께 진상품으로 쓰였던 부드럽고 고운 생냉이가 대표적이며 다음으로는 익냉이, 마지막으로 가장 거칠고 억센 것이 무삼이다.

한편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안동포의 길쌈 전통기술의 계승발전과 무삼 관련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디자인 스쿨 운영과 전통직조 기능인력 양성사업, 빛타래 길쌈문화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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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목 기자 mok@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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