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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 최종 이전지 국방부 손에 달렸다
통합신공항 최종 이전지 국방부 손에 달렸다
  • 박무환 기자
  • 승인 2019년 10월 16일 21시 35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 1면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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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권영진 시장, 정경두 장관 만나 "연내 확정" 협조 당부
국방부가 통합신공항 최종 이전지 선정안을 만들 전망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16일 오후 국회 국방부 협력관실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만나 그동안 논의했던 통합신공항 최종 이전지 선정을 위한 방안 과정 등을 설명했다.

국방부 장관과 만난 후 권영진 대구시장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국방부가 통합신공항 최종 이전지 선정 방안을 만들어서 연내에 부지를 선정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와 권 시장은 지난 15일 의성군수와 군위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이전지 선정 방안을 마련하려 했으나 군위군이 반발하면서 불발로 끝났다.

이에 따라 군위와 의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합의안을 만들기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군위와 의성 모두 경북·대구 미래를 위한 상생발전에는 공감한 만큼 국방부와 경북도·대구시가 그동안의 논의를 바탕으로 최종 기준을 마련키로 했다.

이 지사와 권 시장은 지난 15일 대구시청에서 통합신공항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지 선정에 대해 의성군과 군위군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이 같은 새로운(절충) 안을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안은 그동안 논의됐던 주민투표 방안에다 경북대구 지역민들의 전체 여론(선호지 조사)을 반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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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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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민 2019-10-18 08:30:35
우보에 공항들어오면 군위사람들 다 죽는다
소음으로 사람들 다 죽어나가
군수가 부자맨들어 준다고?
변두리에 공항와야
우리군위가 부자도 되고 조용하게 잘 살아갈 수 있다.
소음 견딜 방법 있으면 말해 봐라.
무슨 수로 소음 참을건지.
시끄러워서 다 죽는다
우보는 절대 반대다.
주위 산성,효령,부계,의흥면 ,
군위읍내 사람들도 반대가 더 많더라.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10-18 08:29:24
국방부가 김영만과 내통하여 대구시장 절충안을 만약 군위군이
거부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고 물으니 국방부가 처음 제시한
주민투표 계획안대로 밀어붙일 것이니 안심하라고 코치까지
해줬으니 대구시장 절충안이 어디 먹혔겠는가?
국방부가 처음 제시한 안은 군위군이 백전백승할 수 있게 만든 안이다.
국방부는 권영진이의 건의를 받아 새로운 투표방식이나 아니면
처음 제시한 안을 강행하려 하겠지만 이 또한 통하지 않을 것이다.
군공항과 같은 혐오시설을 이전하는 데는 지역주민들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데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적폐대상 국방부가 무슨 힘으로
강행하겠는가? 자신있으면 어디 한 번 해 보시라.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특히 권위와 공정성을 다 상실한 적폐대상 국방부가 제시하는 불공정한
주민투표안은 앞으로 우리 의성군이 수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10-18 08:28:39
이래도 안 되고 저래도 안 되는데 국방부라고 무슨 해결
방법이 특별히 있을 게 뭐가 있습니까?
국방부 갖고도 해결이 안 됩니다. 지역민들이 합의해야
이전지 문제가 해결이 납니다.
시도민 의견 여론조사하여 반영한다고 일이 잘 풀립니까?
지역민들의 감정만 자꾸 자극하여 일만 꼬이고 어렵게 만들 뿐입니다.
군위군이 하는 짓처럼 하면 공항유치가 99.9% 물거품이 됩니다.
군위와 의성이 함께 살아나는 소보/비안 공동후보지로
합의가 돼야 지역 분열을 막고 공동발전합니다.
군위군수 욕심이 지나치면 독이 되어 돌아옵니다.
소보/비안으로 합의하여 이전지 선정을 진행하는 것만이
대구공항이전을 성공시킬 수 있습니다.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10-18 08:28:08
대구시민과 경북도민 여론조사를 반영하여 국방부가 새로운 안을
낼 경우도 결과는 달라질 것이 없습니다.
여론조사를 반영할 거라면 반드시 이전사업비, 군작전적합성,
지역연계발전성 등 기술평가 요소들을 모두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또 의성과 군위 지역민들이 국방부 안을 거부하고 무시해 버리면
군공항을 이전할 수 있는 뾰족한 해법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권시장은 괜한 헛소리 하지 마시고 군공항의 소음피해를 직접 겪을
의성과 군위 지역민들끼리 스스로 해결하도록 이전지 선정 기회를
넘겨 보시기 바랍니다.
자치단체장들끼리는 안 되는 일도 지역민들끼리 서로 모여서 합의를
이룰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고 보입니다.
4개 자치단체장들끼리 백날 모여봐야 결과는 늘 빈손이지 않았습니까?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10-18 08:27:30
이전지 결정은 앞으로 군공항의 소음피해를 몸으로 겪어야 할
주체인 의성·군위 지역주민이 직접 결정해야 하며, 타 기관
(대구시·경북도·국방부)이 좌지우지하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의 여론조사 결과를
이전지 선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는 것은 군위군수를 전적으로
편들기 하는 것으로 여태 권영진과 한통속 행보를 보여 의심을
받고 있는 국방부가 공평하기는커녕 권영진이 입김에 휘둘리는
한심스러운 작태를 벌인다면 이는 의성군에 대한 명백한 이익침해로
규정하고 의성군민들은 국방부안을 단호히 보이콧 할 것입니다.
따라서 다음 세 가지 방안만 의성군민은 수용할 의사가 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① 19명 부지선정위원회를 통한 기술평가를 반영한 이전지 선정
② 9.21일 경북도청에서 4자합의한 1:1 주민투표 방안
③ 10.13일 대구시장이 제시한 50:50 투표율과 찬성률을 반영한 절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