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박영환 도의원, 이홍선 경북파크골프회장, 기관단체장,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 스타, 보현산, 장애우 팀 등 10여 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남녀로 나눠 단체전, 개인전 등으로 대회가 치러졌다.
또 경기는 18홀 스트로커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며 종합우승, 단체 및 개인전, 롱게스트(남·여)를 각각 시상한다.
최기문 대회장은 “먼저 이번 대회를 열렬한 성원 속에서 개최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하루 경기의 승패를 떠나 동호인들간에 서로 친목하고 화합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