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씨엠그룹은 지난 16일 바로본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은 지난 16일 바로본병원(병원장 최재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임직원의 복리후생 혜택 강화를 위한 진료 때 예약·진료·병실 배정 등의 대기시간 최소화 등의 편의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1999년 창립한 동우씨엠그룹은 현재 주택사업 시행·시공·유지관리 원스톱 건설 메인터넌스그룹으로 전국 270여 개 공동주택과 상업업무시설 등을 위탁·도급관리하고 있으며, 주거브랜드 더뉴클래스를 개발해 2011년 각산역 더뉴클래스 1차부터 2018년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까지 6개 단지를 개발·시공·공급하고 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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