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청정에너지 대표이사(좌 5번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좌 4번째)등 관계자가 가스보일러 기증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성청정에너지(주)

대성청정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가 취약 계층의 노후된 가스보일러 교체를 위해 ‘노후가스보일러 교체 지원’사업 기증식을 가졌다.

17일 안동시 송현동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대성청정에너지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지사장, 지원대상자 등이 참석해 안동시와 영주시 지역 내 50여 세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보일러와 연통 교체비용 2000만 원을 지원했다.

윤홍식 대성청정에너지 대표 이사는 “이번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지원을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목 기자
이정목 기자 mok@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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