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예술가 서해영 작가와 함께 ‘타피스트리 비단 제작 워크숍’을 진행하며 비단을 제작하고 있다.
포항문화재단은 고대 설화 속 세오녀와 근현대 포항 여성 서사를 담은 기획전시 ‘2019 귀비고 프로젝트-포항, 여성, 기둥들’을 오는 27일까지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전시관 귀비고에서 개최하고 있다.

시각예술가 서해영 작가와 함께 ‘타피스트리 비단 제작 워크숍’을 진행하며 비단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포항 여성들과 ‘타피스트리 비단 제작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시각예술가 서해영 작가와 함께 19일과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3주간의 워크숍을 통해 2019년도 포항 여성들의 이야기가 담긴 귀한 비단을 공동 창작한다.

시각예술가 서해영 작가와 함께 ‘타피스트리 비단 제작 워크숍’을 진행하며 비단을 제작하고 있다.
또 완성한 비단은 오는 27일 귀비고 비단 쇼케이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문의 054-289-7953.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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