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로타리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떡, 부침개, 점심을 제공하며 온정을 나누는 한편 각설이 공연 등을 통해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윤주건 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비가 오고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금호로타리클럽은 매년 불우이웃돕기,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에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