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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같은 예천세계활축제…세계전통활쏘기 대회 '인기절정'
게임 같은 예천세계활축제…세계전통활쏘기 대회 '인기절정'
  • 이상만 기자
  • 승인 2019년 10월 19일 22시 07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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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국 양궁동호인대회 개최 눈길
움직이는 과녁을 향해 각국 참가 선수들이 순서대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19 예천세계활축제 시작과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후끈한 열기가 달아오르는 곳이 있다. 바로 세계전통활쏘기 대회장이다.

올해 처음 개최된 ‘세계전통활쏘기 대회’는 이번 축제의 주제인 ‘활로 하나 되는 세계’에 맞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세계 29개국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외국선수들이 과녁에 꽃힌 화살을 보며 서로에게 격려를 하고 있다.

관람객은 각국의 전통 활 문화를 이해하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처음 경기를 접하는 관람객들도 이해하기 쉽게 전문MC가 대회 사회를 맡고 있다.
 

세계 전통 활쏘기 대회에 참가한 외국선수들이 과녁을 향해 힘찬 시위를 당기고 있다.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전통활로 대회에 임하는 외국인 선수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으니 관람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아울러, 전국 양궁동호인들이 하나 되는 자리인 전국 양궁동호인대회가 20일 일요일에 열린다.

개인전, 단체전,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 경기 등 다양한 종목이 준비되어 있으니 텔레비전으로만 보던 양궁 경기를 직접 눈으로 관람해 보기를 추천한다.

이번에 축제 행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활사냥 체험장’은 5곳에 3D동물과녁을 맞히면 동물울음 소리가 난다, 한 사람당 총 15발이 지원되며 잔디길과 대나무 숲 속을 거닐며 즐기는 필드아처리는 관람객들에게 진정 액티브한 스릴을 선사한다.
 

서바이벌 경기에 참가한 팀들이 상대편을 향해 활을 조준하고 있다.

또한 행사장 가운데에 마련된 ‘활 서바이벌’은 주행사장 중간에 마련된 2개의 코트에서 토너먼트식 경기가 진행된다. 3~4명이 한팀이 되어 총이 아닌 활로 하는 서바이벌 게임에 옆에서 관람하는 이도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하다.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화살 끝에 스펀지를 부착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면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스릴 만점 게임이다.

오규섭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축제는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해 다른 축제와 차별화돼 많은 관람객들이 발걸음 하고 있으며 축제를 더욱 짜임새 있게 운영해 참여자가 만족하는 축제가 되도록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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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지방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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