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재향군인회 청년회 3대 회장에 취임한 김형훈 흥한 대표(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재향군인회 청년회 3대 회장에 취임한 김형훈 흥한 대표(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재향군인회 청년단 3대 단장에 김형훈 (주)흥한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취임했다.

김 신임 단장은 포항 토박이로 포항고, 한동대를 졸업한 뒤 대를 이어 건축사사무소를 이끌고 있다.
 

포항시재향군인회 청년회 3대 회장에 취임한 김형훈 흥한 대표(앞줄 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재향군인회 청년회 3대 회장에 취임한 김형훈 흥한 대표(앞줄 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사)대한캠핑학회 대표를 맡아 바른 캠핑문화 조성 등에 앞장서며 왕성한 지역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형훈 단장은 “청년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고,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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