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는 21일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오전 간부들의 충혼탑 참배와 함께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정걸 경우회장 등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홍보물 상영, 총리축사 대독, 경찰업무 협조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유공 경찰관 표창 순으로 진행했다.
김영환 서장은 “먼저 경찰의 날을 축하하며 직원들의 합심으로 영천이 그 어느 지역보다 치안에 있어 평온함을 유지해 오고 있다”면서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경찰행정업무에 많은 도움을 준 협력단체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 기자명 권오석 기자
- 승인 2019.10.21 17:22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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