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다문화나눔봉사단과 함께 다문화 이해 증진 기회 가져

포항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청림동문화복지회관에서 포스코다문화나눔봉사단과 함께 ‘다문화가족자녀 바른 성장지원프로젝트 Food Make Love Delivery와 가을맞이 가족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항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안연희)는 지난 19일 청림동문화복지회관에서 포스코다문화나눔봉사단(단장 백선현)과 함께 ‘다문화가족자녀 바른 성장지원프로젝트 Food Make Love Delivery와 가을맞이 가족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단원과 다문화가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줄다리기, 오리발 신고 가족 달리기, 공굴리기, 카펫 위를 달려라, 장기자랑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화합 및 다문화 이해 증진의 기회를 가졌다.
 

포항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청림동문화복지회관에서 포스코다문화나눔봉사단과 함께 ‘다문화가족자녀 바른 성장지원프로젝트 Food Make Love Delivery와 가을맞이 가족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운동회에 앞서 포스코다문화나눔봉사단 50여 명은 매월 1회 진행되는 읍면지역 및 저소득 다문화가족에게 식재료 전달을 위한‘푸드박스’ 포장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포스코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다문화이해와 통합의 시간이 되었다.
 

포항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청림동문화복지회관에서 포스코다문화나눔봉사단과 함께 ‘다문화가족자녀 바른 성장지원프로젝트 Food Make Love Delivery와 가을맞이 가족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연희 센터장은 “오늘의 행사는 다문화 가족과 지역의 다문화나눔봉사단이 함께 참여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이제는 패러다임을 바꾸어 문화의 다양성과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하여 함께 하는 프로그램의 회기를 많이 주어진다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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