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개발 · 자기표현의 교육적 기회 제공

경산 삼성현중학교는 인근 청도군 일대를 탐방하면서 ‘내적동기 강화와 자존감 향상’을 위해 진로탐색과 문화체험이 함께하는 성장캠프를 실시 했다.삼성현중학교.
경산 삼성현중학교는 인근 청도군 일대를 탐방하면서 ‘내적동기 강화와 자존감 향상’을 위해 진로탐색과 문화체험이 함께하는 성장캠프를 실시 했다.삼성현중학교.

경산 삼성현중학교(교장 손형주)는 지난 19일 재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인근 고장 청도일대를 탐방하면서 ‘내적동기 강화와 자존감 향상’을 위해 진로탐색과 문화체험이 함께하는 성장캠프를 실시했다.

1~3학년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자연환경 속에서 목공미술이라는 창의적인 직업체험(오토마타, 우드 스피커 제작) 활동으로 창의성 개발과 자기표현의 교육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두드림(Do dream)학교’의 일환으로 계획했다.
 

경산 삼성현중학교는 인근 청도군 일대를 탐방하면서 ‘내적동기 강화와 자존감 향상’을 위해 진로탐색과 문화체험이 함께하는 성장캠프를 실시 했다.삼성현중학교.

교실수업에서 벗어나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열린 교육활동을 통해 성장기에 경험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학습동기 유발과 또래간의 친밀감 형성, 학교적응력 향상 및 자기 주도적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손형주 교장은 “체험과 어울림이 함께하는 참여의 기회 속에서 배려를 실천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한편, 자신의 소중한 가치 발견으로 자신감과 주도성을 확립해 스스로 살아가는 힘을 키우고 행복한 삶을 준비하는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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