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주) 안동지점은 22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영양군에 쌀 72포 등 2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부근 오비맥주(주) 안동지점장은 “이번 후원으로 이른 추위가 찾아온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보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이웃과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72가구를 선정해 전달될 예정이다.
- 기자명 정형기 기자
- 승인 2019.10.22 18:17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 지면 17면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