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가 주최하는 '2019 보훈가족 어울림 마당' 행사가 오는 11월 5일 오후2시 영천시민회관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드높여 사기를 북돋우고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열린다.

또 자라나는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나라를 위해 순국 하신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심어주고 보훈가족이 예우와 존경을 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통한 보훈문화 확산 및 도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기대한다.

이날 주요행사는 식전공연인 대북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및 어울마당 공연인 변사극 '당신의 노래', 통일 아리랑 예술단, 미스트롯 콘서트 등과 호국영웅의 발자취 사진전, 포토존, VR가상현실 체험존 등 부대행사가 마련 된다.

△ 행사명 : 2019 보훈가족 어울림 마당
△ 일  시 : 2019. 11. 5(화) 14:00~17:00 (개회식 14:00)
△ 장  소 : 영천시민회관
△ 대  상 :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영천시민 등 600여 명 
△ 주  최 : 경북일보 
△ 주  관 : 영천시보훈단체협의회
△ 후  원 : 경상북도 · 영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