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포항 라한호텔 Lily&Rose홀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 포항 라한호텔 Lily&Rose홀에서 ‘경북 동부지역의 산업 다각화에 따른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개발 방향’을 주제로 2019년 경북 동부지역 인적자원개발 세미나를 연다.

급변하는 산업 및 일자리 변화에 대응해 경북 동부지역 맞춤형 인적자원개발 전략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중앙정부의 자치단체 중심 전략적인 상생형 일자리 여건 조성 및 실질적인 경북 동부지역 인적자원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는 제1부 발표와 제2부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전영환 책임연구원의 ‘경북지역 인력 및 훈련 수급조사 결과 및 훈련공급 방향’ 발표와 강연으로 포스코경영연구원 박재범 수석연구원의 ‘배터리 산업 최근 동향과 소재, 원료 및 재활용 시장 전망’, 한동대학교 이재영 산학연구인재개발처장·산학협력단장의 ‘포항지역 일자리 창조를 위한 Design thinking’이 있다.

지정토론은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최성준 선임위원을 좌장으로 김준홍 교수(포항대학교), 최병철 본부장(경북동부경영자협회), 김도경 팀장(포항테크노파크), 이정엽 책임연구관(충남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 참여한다.

경북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과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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