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사곡고 등 6개 중·고교
‘반짝반짝 선물상자’는 굿네이버스 국내 여아 지원 사업으로 생리대, 온 찜질팩, 머리끈, 파우치 등 성장기 청소년 여아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이 담겨있다.
선물상자를 전달한 학교는 구미 사곡고등학교, 금오고등학교, 봉곡중학교, 선주고등학교, 인동고등학교, 천생중학교 등이다.
박세정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저소득가정 여아들의 경우, 위생용품 구매에 어려움이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한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가진 사회적 결핍들을 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