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2019 도시재생 한마당’에서 ‘도시재생 뉴딜대상 문화예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전남도 공동 주최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순천시에서 열렸으며 전국 기초·광역 지자체와 주민 단체, 사회적 기업 등이 참가했다.

남구청은 2014년 도시재생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대명행복 문화마을 조성사업으로 도시재생 뉴딜대상의 문화예술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