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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전한 대한민국 위해 '두뇌싸움 후끈'…달성중 1학년 박수진 '대상'
더 안전한 대한민국 위해 '두뇌싸움 후끈'…달성중 1학년 박수진 '대상'
  • 김현목 기자
  • 승인 2019년 10월 30일 21시 4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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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청소년 퀴즈쇼
30일 대구 달성중학교에서 열린 ‘2019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청소년 퀴즈쇼’에서 학생들이 문제를 풀기 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박수진(달성중 1년) 양이 안전 지식 1인 자에 등극했다.

2019 안전골든벨 대구시 청소년 퀴즈쇼에서 박 양은 최후의 1인으로 남았다.

이번 대회는 30일 달성중학교 강당에서 열렸으며 135명의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안전 골든벨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여객선 침몰을 비롯해 국내에서 각종 대형사고가 끊으면서 안전의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련됐다.

이날 본격적인 퀴즈에 앞서 학생들은 생활안전 상식 퀴즈를 풀며 긴장을 풀었다.
30일 대구 달성중학교에서 열린 ‘2019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청소년 퀴즈쇼’에서 학생들이 문제를 풀기 전 지진대피훈련을 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또한 달성소방서 권하나 소방관의 안전교육이 이어졌으며 지진 대피 훈련도 진행됐다.

장철수 대구시교육청 행정안전과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본인은 물론 가족과 사회 전체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월등한 실력을 보여줬던 것을 고려, 본격적인 퀴즈에서 문제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폐자부활전도 당겨졌다.

폐자부활전은 지난해의 경우 17번째 문제에서 진행됐지만 올해는 11번째 문제 만에 많은 학생들이 떨어져 일찍 이뤄졌다. OX문제가 출제됐으며 학생 대부분이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이후 문제 난이도가 더욱 높아졌고 올라가면서 많은 학생들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상위권 학생들의 수준은 지난해보다 높아져 50문제 중 49번째 문제를 풀고서야 우승자가 가려졌다.
30일 대구 달성중학교에서 열린 ‘2019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청소년 퀴즈쇼’에서 달성중학교 박수진 학생이 마지막까지 남아 골든벨을 울리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박수진 양과 김민서(경일여중 1년)양은 침착하게 48번째 문제까지 풀었고 한 문제로 희비가 갈렸다.

결국 골든벨을 울린 박 양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은 김민서가, 은상은 유인경(와룡중 1년)이 각각 받았다.

동상은 김민찬(성광중 1년)과 오채연(조암중 1년)이, 지도교사상은 달성중 이효진 교사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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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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