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4차 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들을 위촉했다.
자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4차 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들을 위촉했다.

영천시 자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석주)는 지난 31일 신규 위원 위촉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제4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협의체는 이날 신규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0년 복지분야 주민지원 사업내용과 마을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한 ‘이웃돌봄단’ 구성 및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석주 민간위원장은 “오늘 신규 위원 위촉을 계기로 자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근 자양면장은 “신규 위원들과 앞으로 구성될 이웃돌봄단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연계 등 자양면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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