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원 (주)태왕 대표이사 회장이 제10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인데, 9대 회장에 이어 연임이다.
노 회장은 “최근 지역 주택건설 시장에서 회원사들의 입지가 좁아지는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였다”며 “협회가 앞장서서 협력하고 단합하는 것은 물론, 역량 강화에도 앞장서 회원사 권익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배준수 기자
- 승인 2019.11.03 20:03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04일 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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