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의원 "정권 재창출 교두보 되어 달라"
이날 출범식에서 박명재 위원장은 “당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여성정책위원회의 활동 영역과 참여를 확대해 당이 우리사회에 여성들의 목소리를 더욱 대변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며 “여성정책위원회가 여성들을 위한 당의 정책과 사업을 적극 발굴·건의하여 이를 입법화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여성정책위원회가 당의 당당한 미래 주역으로서 당의 이념을 전파하고 확산하고 실현하는데 앞장서 달라”며 “특히 무능하고 위선적인 현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라도 여성정책위원회가 더욱 일치단결해 내년 총선과 다가오는 대선에서 당이 압승하는 견인차로, 정권재창출의 교두보가 되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당원들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해야 당과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수 있다”며 “자랑스러운 자유한국당 당원으로서 자부심으로 갖고 보수혁신의 선도자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