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이라는 작은 반응이 소통의 큰 통로이다’ 주제 공연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일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2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형단막극으로 만나는 미소친절 감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현장 사례로 구성된 리얼리티 인형단막극을 통해 다른 곳에서는 본인도 민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지고 친절서비스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경청이라는 작은 반응이 소통의 큰 통로이다’를 주제로 인형단막극 공연으로 진행됐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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