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 어학 연수생이 가상 음주 고글체험을 하고 있다. 구미경찰서

구미경찰서가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생활 속 교통법규 교육에 나섰다.

5일 구미대학교 어학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을 한 구미경찰서 외사계는 자전거, 오토바이 등 학생들의 주요 교통수단의 운전면허 취득, 보험 가입, 등록 절차, 교통법규 등을 알려주고, 오토바이의 위험성 및 교통사고 위험 사례 등을 설명했다.

또한 올해 9월 28일부터 자전거 음주 운전 단속을 안내하고 가상 음주 고글 체험으로 생활 속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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