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이 자살 소동을 벌였으나 안전하게 구조됐다.

6일 오후 1시 50분께 대구시 북구 대구국제사격장 클레이사격장에서 A씨가 자살소동을 벌였다. A씨는 몸에 휘발유를 끼얹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대치했다. 이후 경찰의 설득으로 이날 오후 2시 22분께 구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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